[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2022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양평군민대상은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분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등 2개 부문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군민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는 자로, 50명 이상의 주민연서 또는 기관ㆍ단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후보자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둔 20명의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9월 14일 제49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군에서 최고 권위의 대표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53명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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