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종합상황실 운영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상황 관리에 만전…박람회 통합관리 ‧ 총괄 창구기능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2.07.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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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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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합상황실은 박람회 총괄 지휘체계를 통합관리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총괄 창구기능 역할을 한다.

종합상황실은 사무총장을 종합상황실장으로 하고, 기획홍보본부장 산하에 행정관리부 ‧ 홍보부 ‧ 관람사업부를, 행사운영본부장 감독 아래 행사지원부 ‧ 시설부 ‧ 국제협력부 ‧ 전시연출부 등 2개 본부 7개 부 42명으로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일 일일 상황회의와 일일 종합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주요 회의 내용은 △회장 운영 주요 상황 및 부서 ‧ 기관 간 협조사항 협의 △운영상 문제점 및 미비점 도출 개선사항 협의 △다음날 주요 예정사항 확인 및 각종 지시사항, 공지사항 전달 등이다.

특히 비상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비상상황 시 즉, 회장 운영에 중장기적으로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거나 박람회의 대내‧외적인 이미지에 미칠 파급효과가 심각할 것으로 판단되면 행사를 일시 중단시키거나 관람객을 대피시킬 계획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박람회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해양치유, 해양레저산업 등 머드관련 신산업을 육성하여 머드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박람회를 개최함으로써 얻어지는 생산유발효과는 941억4,600만원, 취업 유발효과는 1,46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474억4,700만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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