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은 7.19.(화)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사)대한민국경비협회 경기북부협회의 신임 경비원 교육장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및 경기북부경비협회장, 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계속 지능화되고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주민과 밀접한 경비원에게 관련 범죄피해 사례를 공유하여 범죄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했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올해 신설된 (사)대한민국경비협회 경기북부협회는 신임경비원 교육기관으로 현재 150여명이 경비원 신임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교육 이수자들은 현재 각 지역에서 경비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내실 있는 신임 경비원 교육을 위해 남양주북부경찰서에서 제공한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자료 등을 신임 경비원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보이스피싱 범죄유형이 다양해지면서 주민 피해가 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비원 교육기관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는데 함께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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