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이 2009년 8월 12일부터 우대금리를 제공하기 시작한 2년제와 3년제 정기예금(상품명: 프리스타일 정기예금)의 판매액이 6 영업일 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였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장기 예금이라 할 수 있는 2년제와 3년제 정기예금의 이같은 판매실적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시중금리가 조금씩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을 고려하여 머뭇거리던 고객심리가 은행의 파격적 금리 제시로 인해 반전된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금리는 3년제 정기예금이 연 5.5%(세전)이고 2년제 정기예금은 연 5.0%(세전)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이러한 한시적 우대금리 제공기한은 한도 소진시까지이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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