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역사 NGO대회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천도교 중앙대강당, 덕성여대, 그리고 인사동일대에서 열린다. 이와관련 18일 주최측인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김용덕)은 포럼 공동대회장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장충동 앰베써더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여러 공동대회장들 중 미국 아시아퍼시픽 저널 코디네이터이자 코넬대학 선임연구원인 마크 셀던 박사는 중국학 연구이후, 베트남 연구 및 아시아의 혁명및 공산화를 집중 조명했었다.
특히 셀던 박사는 이번 김대중 전(前)대통령의 타계로 한국은 지난 현대사를 되새겨보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새롭게 기획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면서, 자신은 그동안 아시아에서의 미국 영향력과 중국-대만, 남북한의 분단현실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역사 NOG 포럼의 주제는 역사교육을 바로시켜, 동아시아의 평화를 제대로 이룩하자는 취지인데,포럼에는 국내외 23개국 역사 NGO 관계자및 역사연구자 300여명, 그리고 일반참가자 2,000 여명이 참석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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