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공식 출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공식 출범’
기후변화 대응 및 관련사업 육성 기대
  • 대한뉴스
  • 승인 2009.08.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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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의 핵심정책인“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이 20일(목) 11시, 한국철도대학 녹색전력IT센터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한, 김문덕 한전 부사장, 이준

현 에기평 원장, 유태환 전기연구원 원장, 최진용 일진전기 사장 등 정부・연구계・산

업계 등 주요인사 40여명이 참석한다.


현판식에 참석한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G8정

상회담에서 스마트그리드 선도국으로 지정되는 등 국제사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

한 리더쉽을 요구받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 효율향상 및 절약유도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할 뿐 아니라, 관련 산업 동반 성장과 우리기

업이 세계로 진출하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 큼, 사업단이 중요한 역할이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7.27일 사업단장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스마트그리드사업단 초대단장

으로 김재섭 단장을 선정하였으며, 스마트그리드에서 IT기술이 중요한 만큼, 정보통

신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김 단장이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객원) 배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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