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홀로사는 중장년 5천 가구 인공지능(AI)으로 돌본다
인천시, 홀로사는 중장년 5천 가구 인공지능(AI)으로 돌본다
인공지능(AI)로 통화해 안부와 건강상태 등 파악, 위기상황은 공무원이 공유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7.23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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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가 혼자 사는 중장년 가구에 인공지능(AI)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특이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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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 기반 비대면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내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중 5천 세대가 대상이다.

인구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고립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함이다.

인구총조사(통계청) 결과에 따르면 인천의 1인가구는 2015년 24만 명에서 2020년 32만 명으로 8만 명이 늘었으며, 1인가구(32만) 중 40세 이상 1인가구(16만) 비율은 65%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인공지능(AI) 케어콜이 주1회 중장년 이상 1인 가구에게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고 96%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인식해 식사, 수면, 건강 등 다방면으로 말을 걸어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한다. 목소리를 인식해 호응하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도 있다.

돌봄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거나 통화 연결 후 대답이 없는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군․구나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전송해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돌봄대상자에게는 안부, 정서적 말벗 지원은 물론이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들은 대상자들의 통화이력 및 위기상황을 모니터링해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이중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돌봄서비스는 물론 고독사 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여 탄탄한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40세 이상 1인 가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군ㆍ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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