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지난 7월 21일(목) 오후 20시부터 2시간 동안 진접읍 금곡리, 부평리 일대에서 자율방범대연합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공동체 치안·지역안전순찰 활성화를 위해 도심 번화가와 공원 산책로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순찰은 남양주북부경찰서 생활안전과, 해밀파출소, 자율방범연합대 등 총 50여 명이 합동하여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주변 번화가 등 112신고 다발 지역과 주택가 골목 등 후미진 지역을 구분하여 2개 조로 나누어 순찰을 진행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안전을 위해 함께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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