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DMZ박물관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3주간),휴관일 없이 매일개관 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운영을 개시한「스마트박물관 비대면 전시안내 서비스」 및 여행전문 파워블로거 팸투어, SNS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으로 금년 7월 현재까지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123천명이 관람하였고,이번 특별운영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강원의 국보, 어제와 오늘을 만나다」특별기획전 과 7월27일 개최하는「DMZ에 찾아온 북녘의 풍경」, 기획특별전,「제10회 DMZ학생미술 공모전」수상작 전시,「DMZ공예체험」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관람객이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정 박물관장은 화진포 관광지와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특별 홍보반을 운영하여 인근 안보관광지와 박물관을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를 통해 올 여름 피서철 관람객의 기대 충족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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