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25일(월)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강서구협의회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새롭게 선출된 28명의 지역대표위원(시의원 6명, 구의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수립을 위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강서구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정책을 제안하는 등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해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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