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천년의 보물 황칠나무는 피부와 건강을 위한 약용으로 유명하다. 황칠나무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어 항균력, 항암과 항염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 질환 강화에 도움이 탁월하며, ‘나무인삼’ 혹은 ‘만병통치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황칠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고유 수종으로 네이처페어리의 10년 노하우로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선행 기술 발명 특허 출원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네이처페어리와 연구소는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및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백 개선용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따른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은 투명 추출물 또는 블랙 추출물과 비교하여 세포 생존성, 총 생물 활성 화합물 함량, 라디칼 소거 효과, 티로시나아제 억제 효과 등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행 기술 발명 특허를 통해서 네이처페어리 관계자는 “황칠 재배지로 해풍 및 토양이 높은 해남, 완도, 진도군과 협의하여 황칠 허브마을을 통한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로 황칠 제품을 생산하여 건강, 미용, 식품에 친환경 황칠 원액 소재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처페어리 관계자는 “황칠 항바이러스(향기백신) 특허 등록 완료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방역용 소독기 종합쇼핑몰을 통해 관공서, 공공기관, 버스공제조합, 군부대 등 황칠 항바이러스(향기백신) 액을 통해서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역이 시행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처페어리는 “지난해 서울시 '글로벌챌린지 2021 지하철 바이러스 절감' 분야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황칠 항바이러스제(향기백신) 바이러스 절감 공조시스템을 조기 도입하여 과학적 바이러스 절감 효과 및 실내 공기질 개선 등 공간 내 생활 방역체계 시스템 구축으로 전 국민이 실내에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이크로파 처리된 황칠 추출물(MA-DME)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개발 투자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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