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고충․불편사항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 고충․불편사항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7.27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거창군 제32회 국제연극제 기간에 거창군을 찾아가 축제 이용객, 문화예술종사자, 소상공인, 지역주민 등의 고충을 적극 해소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국민권익위는 거창전통시장 고객쉼터(상가번영회사무실)에서 위법․부당한 행정피해, 생활불편 사항, 소상공인․문화예술인 애로사항 등 국민의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고충민원으로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 조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협업하여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회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서는 한국지능사회진흥원과 협업해 키오스크, 스마트폰, 인터넷 등의 사용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 일상생활 중 불편 또는 부당했던 점, 궁금했던 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