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과방위 간사 연임…전반기 이어 후반기 간사로 선출
조승래 의원, 과방위 간사 연임…전반기 이어 후반기 간사로 선출
전반기 이어 후반기에도 과방위 핵심 의원으로 활약 기대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7.28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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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간사로 활동한다.

조승래 의원 ⓒ대한뉴스
조승래 의원 ⓒ대한뉴스

전반기 국회 2년 간 간사로 활동했던 조 의원은 후반기 국회 첫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간사로 정식 선출됨에 따라, 간사를 연임하게 됐다.

과방위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ICT), 방송, 원자력안전 관련 법안과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다.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다.

간사 위원은 법안 상정 및 처리를 비롯한 상임위 일정과 쟁점 사항을 조율하는 상임위 핵심 위원이다.

조 의원은 전반기에도 과방위 간사로 활동하며 인앱결제강제금지법, 기후기술법, 원자력소통법 등 주요 법안의 처리, 통과를 주도했다.

조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디지털 전환 포기, 안전을 담보로 한 원자력 진흥 등 정책 미비에 맞서 대안 야당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과방위 현안을 꼼꼼히 따져 성과를 내는 상임위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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