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기독교 언론의 비틀린 눈, 선 넘다”
[취재수첩] “기독교 언론의 비틀린 눈, 선 넘다”
범죄자 옹호해도 정통?... 흑역사 ‘민낯’
순복음교회와 국민일보 탄생과 이단 실체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7.29 05: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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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선임기자ⓒ대한뉴스
김양훈 선임기자ⓒ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순복음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현대 기독교 역사를 보면 이단 프레임은 지나치다 못해 성경이 말하는 이단의 실체가 미화되면서 한국교회의 암운이 깔려 영혼들은 말씀을 듣고자 이리저리 비상구를 찾고 있지만 길을 몰라 떠돌고 있다.

순복음교회 일취월장은 국민일보가 탄생했다. 급기야 종교집단 세력화는 정치권을 흔들고 힘에 논리로 자신들의 교리와 다르면 억압하고 거짓을 퍼트리고 있다. 그 중심에 언론이 한몫 차지해 바로 잡아야 한다는 개혁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 국민일보가 지난 25신천지 광고를 실은 유력 일간지의 신뢰에 의문이 간다는 보도에 이어 27신천지 대대적 신문광고 이단의 위장술이라는 A 기독교 단체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해 신천지 측은 반발하며 즉각 입장문을 냈다.

국민일보는 이단으로 규정되었던 순복음교회의 역사를 음미해야 했다. 자사와 인과관계가 있는 종교집단의 과거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신천지 기사를 낼 자격이 있냐고 묻고 있다. 순복음교회는 목회자 비리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국민일보는 순복음교회에 대한 흑역사를 다루지 못해 침묵하는 것은 초록은 동색이기 때문이다. 사정이 달라졌다고 기성집단과 동류가 되어 신천지를 향한 공격성을 들어내고 있는데 막나가는 모습에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국민들은 세력화 된 민낯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국민일보가 신천지와 관련해 기사를 만들어내는데 있어 집단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개구리 올챙이 때 생각을 못하는 것인가?... 신천지가 100만이 된 후 균형은 어떻게 달라질까 두고 볼 일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공부를 마친 성도들은 10만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전체 합산하면 약 45만의 성도가 된다. 교적부에 올라가지 않은 인원은 제외다. 규율이 엄격해 교적부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 예배에 참석할 수 없다.

신천지는 기성교회와 기조가 다른 것은 어중이떠중이 교인들이 혼합된 중구난방 비즈니스를 위해 모인 것이 아닌 실제로 복음을 듣고 자격을 갖춘 후 예배를 드리는 맞춤형 하나님의 군사로 키우는데 방점을 두었다. 양보다 질로 평가하고 있다.

이런 신천지는 이번 성명서에서 국민일보 등 기성 기독교 언론사들을 향해 포털 검색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내용임에도 기독교지 언론들이 지속적으로 비방 보도를 내고 있어 도를 넘은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천지 입장문에 따르면 무엇을 해도 비방한다는 것, 국민일보까지 합세하여 공격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고 했다. 참 비열한 저널리즘으로 보인다. 정론집필 기능은 먼 나라 이야기로 가늠캐 해 기독교 세력의 몰상식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신천지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국민일보 등이 지난 25살롬나비란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 광고를 실은 A 유력일간지의 신뢰성을 거론하면서 신천지를 악의적으로 비방한 내용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공식 약칭은 신천지예수교회라고 했다. ‘예수교에서 볼 수 있듯 예수님이 주인이 되신 예수교회라는 뜻이다. 이를 두고 기성교단인 것처럼 위장한다는 국민일보 등 주장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했다.

한 예로, 국민일보를 소유하고 있는 순복음교회의 교단명은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오순절교회)’인데 교단명 풀네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위장이라는 억지주장을 하는 사람은 없다. 비상식 내용을 실어 주었다는 것이다.

국민일보가 정의로운 언론인지 네버라고 비토가 되고 있다. 그리고 집단 이기주의가 종교의 자유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 이런 사실을 두고 기독교 언론의 비틀린 눈, 선을 넘었다"범죄자를 옹호해도 정통인가?, '흑역사' 이단성을 말하고 있다. ‘

이쯤 되면 언론사들은 부끄러움을 스스로 깨닫고 자정해야 한다. 중앙 언론사라면 허접한 기사와 결을 달리해야 한다. 향후 신천지와 순복음교회를 비교하면 어떤 평가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신천지 성도수 100만은 코앞에 있다.

대한민국 교계의 현실적 모습은 신자들이 줄어드는데 고민이 깊다. 비상구가 없는 부패 본능이 감지되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과 달리 한국 기독교계의 눈먼 행위는 기성집단의 안위만을 위한 종교계가 됐다.

기성교단의 부흥집회, 세미나를 통한 헌금을 내는 것은 일상화가 되었다. 신천지예수교회 강의와 세미나는 모두 무료이다. 헌금 및 후원계좌 조차도 안내되지 않고 있다. 신천지 말씀집회로 돈을 갈취한다는 주장은 성립이 불가능하다.

기성교회 집회는 어떠한가? 니 죄는 네가 알렸다. 적절한 말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민간권력은 기득권 세력이 됐다. 성경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교류할 수 있는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순복음과 함께 하는 언론은 입 다물라고 한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의 CBS 규탄 집회는 아내와 처남댁을 살해한 스토킹, ‘이별범죄로 확인됐다. 살인범을 옹호하고 그에게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에 이르게 됐냐고 유도질문을 한 뒤 이를 기사화를 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의도적 악성 여론형성을 한 CBS가 신천지의 실체를 보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비방을 목적으로 두고 공격하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넘치는 증거를 바탕으로 SBS가 피해자 등을 만나 인터뷰 후 방송을 내보내 더욱 선명해 졌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도 할 수가 있다. 기성 집단은 국민일보 등으로 광고를 하지 않는다면 설득력이 있다. "네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탁월해 교인들이 몰리자 기성 집단들은종교에 빠진 정신이상자로 몰아가면서 척결해야한다’”사회 곳곳에 신천지에 대한 적대감을 심어 놓고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존재에 대한 부정 자체가 폭력이다.

죄의식도 못 가지는 기자나 교인들은 화인을 맞는 행동을 멈추어야 한다. 행동을 보면 어떤 신앙인지 분별을 할 수가 있다. 기성교회와 연계된 언론 등 집단은 신천지에 시비를 걸어오고 끝없이 공격하고 있다. 신천지 부흥을 인위로 막으려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기간에도 연 2만명이 입교했다. 올 상반기에만 10만명이 말씀을 수강했지만 모든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그 공격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주장·확신·집착을 내려놓지 않으면 기독교계의 미래는 없다.

신천지는 진실·사랑·화평으로 풀어갈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사실은 예수님께서 사랑을 가르쳐주신 것이기에 서로 사랑하라는 빛의 명령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기도·봉사 등으로 복음이 전파되며 나타나고 있다.

강제개종 목사, 기성교회 언론 등은 신천지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행위를 보면 어두움이 너무 진해 우려감이 크다. 한치 앞도 못 보는 이들의 회개가 촉구되고 있다. 신천지인은 대부분 기성교단 신앙을 하다가 넘어와 공격을 당하고 있다.

종교를 이용해 영혼 장사는 돈벌이에 급급한 기독교계로 비추어져 암울하다. 타 거대한 종교 집단을 향해 뒤에서는 이단이라고 가르치면서 현실은 눈치를 보고 있다. 숫자가 적은 신천지만 잔인하게 공격하는 기독교 공의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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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2022-08-01 23:55:12
이제 신천지 시대가 열리나 봅니다.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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