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8.4(목) 14시 서울에서, 리투아니아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Jovita Neliupšienė) 경제혁신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레이저·바이오 등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은 넬리웁시에네 차관이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행사(8.3~5) 참석을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넬리웁시에네 차관은 새로 개설(‘21.10)된 주한공관의 본격 가동(‘22.6 주한대사부임)을 통한 양국 정부 및 기업간 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정 차관보는 리투아니아가 발트3국 중 경제규모가 가장 크고, 지리적 측면에서 교역환경 역시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리투아니아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레이저, 바이오산업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우수기업 간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리투아니아측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끝으로, 정 차관보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한 우리측의 범정부적 의지와 준비상황을 설명하며, 리투아니아 정부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