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LH로고 삭제하고 입주민들이 명칭 정한다.
신혼희망타운 LH로고 삭제하고 입주민들이 명칭 정한다.
천준호 의원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숙원 해결 환영”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8.05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갑)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신혼희망타운 단지명을 입주자가 희망하는 브랜드로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개선방안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관계자를 통해 보고 받았다.

천준호 의원 ⓒ대한뉴스
천준호 의원 ⓒ대한뉴스

앞으로는 신혼희망타운 단지의 경우 LH 로고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별 브랜드 단독 표기’가 허용되는 것이다. 시공사 브랜드 뿐만 아니라 입주자가 별도로 작명한 브랜드가 입주시기와 연계하여 단지별 적용이 추진된다.

‘단지별 브랜드 선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LH가 입주예정자에게 브랜드 제안을 접수한다. 이 중 최다 추천된 브랜드 후보 안(단수)이 채택된다. 이후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가 입주예정자들 사이에서 진행되며, 과반 수 이상 찬성을 한 브랜드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이번 개선방안은 지난 2년간 천준호 의원이 국토부-LH 국정감사 질의, 관계자 면담, 현장방문 등 끊임없는 노력 끝에 실현됐다. 그동안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들은 공공주택에 대한 사회적 편견, LH에 대한 부정적 국민 정서 등을 이유로 입주민들의 명칭 선택권 보장을 요청해왔다.

천준호 의원은 20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신혼희망타운 브랜드 단지명 개선 필요성을 질의하며 첫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21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와 국정감사에서도 신혼희망타운 단지명이 입주자들의 의견과 수요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천준호 의원은 공개회의 이외에도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들과 2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하고, 21년 12월에는 양원 신혼희망타운 현장을 찾아가 의견을 청취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와 LH 관계자 회의도 소집하는 등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설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7월, LH 제2차 적극행정추진위원회 심의에서 신혼희망타운 입주자가 희망하는 경우 단지명을 입주자들이 작명한 브랜드 또는 민간건설 시공사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신혼희망타운 입주민의 1/2이상이 찬성하는 명칭을 단지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천준호 의원은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분들의 숙원 해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LH가 자체 브랜드를 고집하지 않고 입주민에게 선택권을 준것은 신뢰 회복을 위한 진전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끝까지 놓치지 않고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2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