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본격 휴가철을 맞아 여기어때가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여행 캐리어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특별한 캐리어를 만들었다. 아티스트와 컬래버한 이 세상 단 하나 뿐인 작품으로, 프리미엄 숙소 카테고리 ‘여기어때 블랙’ 이용 고객에게 선물한다.
여기어때는 지난달부터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와 협업해 프리미엄 캐리어를 작품으로 재탄생, 블랙 이용자에게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매달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선정하며, 지난달 한국 1세대 그라피티스트 제바(XEVA)와 협업했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선호탄'이다. 선호탄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재료와 소재에서 영감을 얻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의 다섯 가지 엄격한 숙소 선정 기준과 5성급 호텔에 등장하는 숫자 '5'를 캐리어 ‘5 STAR’로 재해석 했다. 5 STAR 캐리어와 함께하는 여행은 어디서든 5성급 숙소의 안락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5 STAR의 추첨 이벤트는 여기어때 앱에서 진행한다. 블랙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에겐 캐리어와 함께 국내 가장 프리미엄한 블랙 숙소 이용권 행운이 돌아간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지난 1회차 블랙 기프트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연말까지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매달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컬래버한 아이템을 통해 여행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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