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이 뭐죠?... 인천 몸집 작은 아파트 고공 행진
불황이 뭐죠?... 인천 몸집 작은 아파트 고공 행진
인천 소형 아파트 가격 올 2.05% 올라 강세로 눈길 끌어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에 희소성 높은 46㎡, 51㎡ 선보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05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가격 변동률 지표ⓒ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형 면적 아파트의 가격은 오히려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급등 한 연수구 등은 조정을 겪는 반면 동구, 미추홀구 등은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분석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국민은행 면적별 시세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까지 인천 지역 전용 40미만 소형 아파트는 2.05% 가격이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형(62.8 ~95.9미만)면적대 아파트 가격이 1.29% 하락 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같은 기간 인천 지역 평균 아파트 가격은 0.12% 하락했다.

아파트 면적별 양극화 뚜렷...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미추홀구 주안 캐슬앤더샵 에듀포레전용 38은 지난 534325만원(6)에 실거래가 됐다. 분양가는 21511만원으로 소형면적임에도 분양권 프리미엄이 13000만원 이상 붙었다.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전용 47는 매물 시세46370만원 선으로 이 단지 프리미엄도 13000만원 선이다.

ⓒ대한뉴스
가격 변동률 지표ⓒ대한뉴스

소형 아파트가 이처럼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인천 지역 임대 수요가 많은데다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에 비해 아파트 선호도가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 행당동 지점 이남수 지점장은 “아파트는 주차공간, 커뮤니티 시설이 많기 때문에 주거형 오피스텔에 비해 감가상각이 적고 전세가격이 분양가 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투자금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 급등 이후 조정, 제자리 찾아 갈 듯... 인천 평균 집값은 올들어 하락했지만 중구, 동구, 미추홀구, 계양구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지난해 아파트 매매 가격이 30% 이상 급등 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들어 가격 조정 양상이 보이고 있다. 참고로 송도 등이 속해 있는 연수구는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평균 45% 급격히 올랐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격 오름폭이 적었던 미추홀구 1.89%, 동구 1.28% 상승하는 등 올해에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얼하우스 김선아 분양분석팀장은 인천은 입주 물량이 일시에 많이 몰려 수급상황이 나빠지고 있고 지난해 집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무리해서 집을 산 수요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 겹치면서 조정를 받고 있지만, 수도권을 크게 볼 때 상대적으로 인천은 저평가 여지가 있고 고급 일자리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평면도ⓒ대한뉴스
평면도ⓒ대한뉴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2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