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네이처페어리와 ㈜레인보우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황칠나무 원료 조합으로 제품 생산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년의 보물 황칠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서남해안과 제주도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고유수종으로 ‘인삼 나무’혹은 ‘만병통치식물’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페어리가 최근 마이크로 처리된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 선행 기술 발명 특허 출원으로 양사가 친환경 황칠 원료로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의약외품 △건강식품 △향기백신 등 생산과 친환경 제품 성장 방안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레인보우는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국내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고, 중국, 유럽,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기업들의 수입 및 위탁계약 필수요건이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준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네이처페어리 협약으로 황칠 향기 백신 △황칠 샴푸 △황칠 바디 클렌저 △황칠 선크림 등 황칠 원료로 제품생산과 해외수출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이처페어리는 코로나-19 및 변이바이러스, 병원체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황칠 항바이러스 발명 특허 획득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황칠 향기 백신이 과학적인 방역제품으로 인정받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관공서, 공공기관, 국방부, 버스조합 등 많은 판매실적을 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처페어리 박재석 대표는 “우리 자원 황칠나무는 화장품, 식품, 바이러스, 건강식품 등 원료 해외수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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