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8월 9일(화) 09:30 신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확대간부회의는 지난 2018년 2월 19일(올림픽 중간 점검 목적) 이후 4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공약 및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 공유와 직원 간 소통을 위해 재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회의는 도 지휘부와 실국장, 협력관, 특별·정책보좌관 등 도 핵심인사가 모두 참석하게 되며,직원들도 주요 내용 확인이 가능하도록 청내 방송으로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선 김진태 도정 주요 공약사항인 ▲원주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제2경춘국도 조기착공 등 외에도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상향 추진 ▲도내 10분 내 전기차충전기 접근 등 도민 체감정책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해 나가고자 한다.
한편, 도에서는 지휘부 및 실국장 모두가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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