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중국주식 매매서비스 개시
한화증권, 중국주식 매매서비스 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7.03.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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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대표이사 진수형)은 3월 5일(월)부터 중국 및 홍콩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을 국내 투자자가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중개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한화증권 중개매매 서비스는 최근 중국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형성 되면서 점차 증가하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서비스로 중국, 홍콩주식에 직접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화증권 중국주식 전용 홈페이지(www.중국주식.com, 또는 www.koreastock.co.kr/china)를 통해 최신 리서치자료와 중국주식 시세화면 조회 후 유선으로 주문을 내면 중국주식 전문가를 통해 매매가 이루어진다.

또한 한화증권은 중국 최대 증권사 중 하나인 해통(海通)증권과 업무제휴로 인해 차별화된 거래안정성 확보했으며 중국 B시장에 상장된 109개 종목과 H주 레드칩, 홍콩시장에 상장된 1,100 여개 전 종목을 바탕으로 우량기업을 선정해 양질의 분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증권 고객서비스팀 황성철 팀장은 ‘현재 중국은 GDP증가율과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금액이 3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2008년 북경 올림픽, 2010년 상해 엑스포 등 대형 호재를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한화증권은 중국 최대 증권사중 하나인 해통(海通)증권과 제휴한 증권사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사와 차별화 된 중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중국주식 매매 서비스는 개인 및 기관의 신청도 가능하며, 우대환율 적용 및 추첨을 통한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 중국주식 전문가 세미나 무료참여 혜택 등의 중국 직접 주식투자 오픈 이벤트(3. 2 ~ 4.15)도 개최한다.

안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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