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명작수 녹' 녹색기술제품 인증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명작수 녹' 녹색기술제품 인증
녹색기술 인증받은 아모레퍼시픽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 사용 검증받아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8.11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명작수 녹'은 제조 과정에 인증받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색기술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천삼화)'을 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열을 가하거나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인삼에 잔류하는 토양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2020년에 ‘초고압 인삼 가공기술(천삼화)’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 이번 ‘녹색기술제품 인증’(인증번호: GTP-22-03139)은 기 획득한 녹색기술이 제품에 적용되었음을 녹색인증사무국,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초고압 처리한 홍삼을 활용하여 탄소 저감화 및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키면서도 건강 기능에 대한 주요 성분의 함량을 유지한 기술이 적용된 식품 제품으로써, 녹색기술제품으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완기 헬스케어연구소장은 "이번 녹색기술제품 인증은 친환경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끊임없는 연구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