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역‘달리는 국민신문고’긴급 운영
국민권익위,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역‘달리는 국민신문고’긴급 운영
동작구 사당2동 이수역 주변 침수상가 현장 방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11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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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1일 서울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동작구 사당2동 이수역 주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긴급 운영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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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관 12명으로 구성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수해민의 고충을 상담하고 남성사계시장, 이수역 주변 침수 상가의 수해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8일 기상청이 발표한 수도권 최고 폭우지역(422mm) 중 동작구 사당2동 이수역 주변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현희 위원장은 이날 사당2동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상가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고충을 청취한다.

이어 이수역 주변 침수 상가에 쌓인 토사·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원상복구 작업을 국민권익위 직원들과 함께한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수해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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