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직원들 만나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의무”강조
유정복 시장, 직원들 만나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의무”강조
‘인천청렴뉴스’,‘옳은 멈춤, 부정부패 완전멈춤’등 홍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17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유정복 시장이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접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인천시청에서 「8월 청렴의 날10.2」을 맞아 휴가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살피고 청렴 문화의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고자 ‘시장과 함께 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특히,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유정복 시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익‧부패신고제도 등을 알기 쉽도록 간행물로 제작한 「인천청렴뉴스」와 「옳은멈춤, 부정부패 완전멈춤」스티커를 배부하며 청렴에 대한 의무를 직접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공무원에게 청렴은 기본 중에 기본의무이며 청렴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는 만큼 민선8기에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해달라”고 청렴의지를 다지며, “청렴은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한 경쟁력으로 시장이 먼저 적극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매월 청렴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지를 되새기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시 산하 사업소는 물론 유관기관 등과의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인천청렴소통한마당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