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위원장,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 방문
김미리 위원장,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 방문
하루 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수색에 만전 주문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17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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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6일 여중생 실종사고 수습대책본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생이 하루빨리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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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에는 김미리 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남양주시의원과 우상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이 동행하였으며, 지금까지의 수색현황과 향후 수색일정 등을 보고 받았다.

김미리 위원장은 “여전히 불어난 수위로 인해 수색작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일 고생해주시는 경찰 및 소방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학생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한층 더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고, “도의회에서도 교육청과 함께 학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16일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인원 201명과 61대의 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발견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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