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APEC 반부패투명성 회의에서 한국 반부패 정책 성과 공유
국민권익위, APEC 반부패투명성 회의에서 한국 반부패 정책 성과 공유
부패행위 신고자 비밀보장 및 보호 강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주요 내용 등 발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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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이번 달 17일부터 이틀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산하 제35차 반부패투명성 실무협의단 총회에서 우리나라의 반부패 정책 성과를 공유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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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반부패투명성 실무협의단(Anti-corruption and Transparency Experts Working Group) 총회에 참석해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 강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주요내용 등을 발표한다.

경제주체의 주요 반부패 동향을 공유하고 반부패 국제연대를 위한 논의의 장인 APEC 반부패투명성 실무협의단 총회에는 21개 APEC 회원국 반부패 기관 실무자,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 반부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매년 2월과 8월에 개최된다.

이날 국민권익위는 대한민국의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UN 반부패협약의 주요 이행성과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패신고자 비밀보장 및 보호조치를 강화한 개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올해 처음 시행된‘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주요내용 등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안내서’ 제작 등 최근 한국 정부의 주요 반부패 정책 추진성과도 공유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UN반부패협약에 대한 각국의 이행상황 외에도 반부패투명성 실무협의단의 올해 업무현황 보고, 2023-2026 전략계획 수립, 부패척결에 있어 미디어의 역할 강화, 미국의 내년도 총회 개최계획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된다.

국민권익위 임윤주 기획조정실장은 “국제사회에서 반부패는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본적인 국제규범과 원칙으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특히 아시아태평양 구역 내 경제협력과 반부패 공조를 위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반부패 노력을 적극 알리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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