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송파구 가락시장 유통업 등 종사자 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국민권익위, 송파구 가락시장 유통업 등 종사자 현장 목소리 직접 청취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해결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도 함께 운영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8.18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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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1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 내 유통업 종사자 등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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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고충 청취에는 가락도매시장 법인협회, 중도매인조합, 가락몰 유통인연합회, 항운노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전현희 위원장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국민권익위는 가락몰 업무동 1층에서 전문 상담관들로 편성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도 함께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이곳 송파구 가락시장 종사자들의 어려움 또한 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 고충 상담으로 가락시장 종사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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