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핵사이다 서영교! 경기도 당원과 지지자들 열렬히 환호!
민주당 핵사이다 서영교! 경기도 당원과 지지자들 열렬히 환호!
행안위원장으로서 고양, 용인, 수원 등 특례시 법안 통과시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8.21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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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지난 18일 경기도 군포, 부천, 고양, 김포 등 경기도 서남부 지역을 차례로 방문,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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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정은 군포에서 시작됐다. 오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서영교 후보는 오후에는 첫 일정으로 군포를 방문한 것이다. 100명이 훌쩍 넘는 지지자들은 “오늘 서영교 후보를 보기 위해 약속을 취소하고 이 자리에 왔다. 서영교 후보의 사이다 같은 발언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나를 포함한 여기 모인 참석자들을 기운나게 한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꼭 높은 등수로 당선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 선거에서 서영교 후보의 선전을 기대했다.

또한, 지지자들은 서영교 후보로부터 ‘검찰개혁에 앞장서다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에 집중 타깃이 되었던 이야기와 300명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위를 했던 성과’ 등을 듣고, 그의 투쟁력과 실력에 감탄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무한서!(무조건 한표는 서영교!)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어 서 의원은 부천으로 이동해 부천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천 당원과 지지자들 100여명은 서민의 영원한 다리! 서영교!를 연신 연호하며 서 의원을 반겼다. 지지자들은 서영교 후보와 앞다투어 사진찍기 바빴고 서 후보의 연설을 메모해 가며 집중해서 경청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서 후보는 일산 호수공원 꽃 전시관에서 열린 고양지역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고양 간담회에서는 홍정민 국회의원(경기 고양병 지역위원장)과 문명순 고양갑 지역위원장, 김유임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비롯해 13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꽉 채워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서영교 후보는 인사말에서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시는 새로운 그릇이 필요했다. 저 서영교는 행안위원장으로서 고양시를 비롯해 용인, 수원, 창원 등을 특례시라는 새로운 그릇에 담도록 관련 법을 통과시켰다. 이제는 기재위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예산으로 특례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 저 서영교에게도 힘을 달라.”며 고양 특례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계속해서 서 후보는 “21대 국회 전반기에 발언을 제일 많이 했던 민주당 의원은 저 서영교이다. 법안 통과는 300명 국회의원 중 1등이다. 이대 학생회장 시절부터 전두환 정권과 맞짱 떠 이겼고, 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 박근혜 탄핵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금은 민주당 경찰장악저지 대책단 단장을 맡아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김순호 경찰국장의 퇴진을 위해 싸우고 있다. 실력과 전투력을 두루 갖춘 저 서영교에게 투표해 달라. 윤석열 정권의 기호 2번을 서영교의 기호 2번으로 반드시 끊어내겠다.”며 강하게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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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은 축사에서, “서영교 의원님은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 목소리가 제일 크고 잘 싸우시는 분이다. 또한, 일도 잘하셔서 특례시 지정할 때 많은 분들을 설득해 가며 관련 법을 통과해 내셨다.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유세본부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상황실장을 맡는 등 경험도 풍부하다. 경험과 실력, 투쟁력까지 두루 겸비한 서영교 후보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서영교 후보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후보는 김포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 후보는 “당원이 주인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중앙당사 2층을 개방해 당원이면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영교 후보는 지난 11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경기도 의원들은 한결같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을 통과시켜 지방의회 발전을 한 단계 올려준 서영교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서영교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하겠다.”며 서영교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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