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신규맵 ‘바빌론’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X’ 신규맵 ‘바빌론’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신규 맵 2종 ‘바빌론’, ‘위성기지’ 및 신규 탈 것 등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8.24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콘솔 FPS(1인칭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X’에 신규 맵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맵 바빌론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장면이 담긴 신규 업데이트 트레일러 영상을 게임스컴 현장에서 공개했다고 24일(수) 밝혔다.

ⓒ대한뉴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2 현장에서 진행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공개 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맵 2종을 비롯해 무기와 탈것, 터렛 등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었으며, 매치 메이킹 시스템 기능 개선, 컨트롤 커스터마이징과 조준 개선 등의 다양한 시스템 개선까지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다.

신규 맵 바빌론은 스코프 사격과 달리기가 가능한 모던 모드 맵으로 15:15의 대규모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맵의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거대 병기’와 다양한 탈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거점을 점령하고 맵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용자들이 전투 중 리스폰되는 지역을 직접 선택하는 시스템도 박진감을 더한다.

위성기지는 폭파 미션 맵으로 모던과 클래식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 타 폭파 미션 맵 대비 심플한 맵 구조로 경기 템포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팀 데스매치 맵으로 침몰하는 잠수함 속에서 스릴 넘치는 전투를 경험 할 수 있는 잠수함 맵이 기간 한정의 클래식 근접전(칼전) 형태로 재오픈 됐고, 좁은 선박의 갑판에서 전투가 펼쳐지는 수송선 맵도 모던 모드 팀 데스매치 맵으로 추가 됐다.

이 외, 신규 콘텐츠로 신규 무기 ‘AP-45’ 등 4종과 무기 스킨 25종, 악세서리 3종 등도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신규 게임 내 미션 ‘라이즈 오브 바빌론(Rise of Babylon)’도 추가돼 전세계 유저들의 도전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무료 배틀패스를 지급하고, BP 경험치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메가 히트작인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최초로 선보인 콘솔 게임이다.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미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타격감을 구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6차례에 걸쳐 시스템 개선과 신규 무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