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장관, 일본·모로코·독일 3개국 방문
이달곤 장관, 일본·모로코·독일 3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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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2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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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곤 행안부장관은 우리 정보화 역량의 아프리카 진출, 한·중·일 인사장관회의 참석 및 지방 녹색성장 지원 등을 위해 8월 27일~9월 4일까지 일본, 모로코, 독일(프라이부르크)을 방문한다.


이 장관은 8월 27~2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타니 마시히토 일본 인사원 총재와 웨이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장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인사정책 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제5차 한·중·일 인사장관회의에 참석하여 3국간 인사정책 교류협력 성과와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8월 31일에는 아프리카 관문인 모로코를 방문하여 “한-모로코 정보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리나라가 지원하여 개설한 한·모로코 정보화 협력의 기반이 되는 한-모로코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와 함께 모로코에서는 한·모로코가 공동주최하는 아프리카 디지털기회 포럼에 참석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ICT 협력 강화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라고 했다.


디지털 기회포럼은 ‘98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ICT 전문가 초청연수를 받은 113개국 25,550명 졸업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공무원 네트워크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ICT 산업의 아프리카 진출 확대를 지원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 디지털 기회포럼에는 최초로 국내 IT기업들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시연하는 민·관 협력체제로 추진된다.


또한 이달곤 장관은 모로코 상공신기술부장관, 모잠비크 과학기술부장관, 남아공 행정관리부차관, 튀니지 통신부장관특보(차관급)와의 회담을 통해 우리나라 정보화 아프리카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9월 2일 돌아오는 길에 세계적인 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녹색성장을 설명하고 평택시와 순천시의 MOU 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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