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장학생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데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장학생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데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 지원…국내·외 연수 및 네트워킹 활동 등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도와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8.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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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이사장 최윤)은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OK금융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9기 ‘OK배정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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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배정장학금’은 성실하고 재능이 우수하여 등록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해결한 대학생, 대학원생(석·박사)에게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비 장학 프로그램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서류,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총 25명의 OK배정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다양한 전공을 보유한 인재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졸업 시까지 매월 최대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증서수여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9기 OK배정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역대 OK배정장학생들이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 수기를 발표하는 시간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OK배정장학재단은 선발된 OK배정장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순 장학금 지급 외에도 국내·외 연수 및 네트워킹 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증서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의 빛나는 눈빛을 보며 우리 장학생들이 국가적 인재로 성장해 나감에 있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재단이 전하는 장학금을 발판 삼아 글로벌 꿈나무들이 현실의 틀에서 벗어나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길 바라며, 앞으로도 OK배정장학재단은 장학생들에게 든든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데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OK배정장학금은 기존 ‘OK생활장학금’이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OK배정장학재단은 새로운 명칭에 ‘오리지널 코리안(Original Korean)’이라는 OK금융그룹의 브랜드 정체성과 대한민국을 빛낼 장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표현한 ‘아웃스탠딩 코리안(Outstanding Korean)’ 등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배’와 ‘정’은 “인재 양성의 가치를 소중히 하고 대한민국의 사람과 배움을 위해 힘 써달라”는 최윤 회장 부모님의 가르침을 이어가고자 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명칭으로, OK배정장학재단의 설립 목적 및 정체성과 맥을 같이 한다. 2018년 1기 장학생 모집 이후 지금까지 약 330여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역대 OK배정장학생들은 졸업 후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원 △한국은행 연구원 △검사 등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OK배정장학재단은 OK배정장학금 이외에도 △OK희망장학금(국내 중ㆍ고교생) △OK글로벌장학금(몽골·인도네시아·미국 등 재외교포 대학생, 오사카금강 인터내셔널 스쿨, YBLN) △OK스포츠장학금(골프, 배구, 럭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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