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의원,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현재와 미래' 국회 세미나 개최
김상희 국회의원,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현재와 미래' 국회 세미나 개최
김상희 의원 “대한민국 화장품산업 세계 수출 1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
  • 김한주 기자 hj7472@hanmail.net
  • 승인 2022.09.01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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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주 기자] ‘K-뷰티’로 전 세계에 알려진 우리 화장품 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국회 세미나가 김상희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K-뷰티포럼’ 주관으로 내일(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김상희 의원 ⓒ대한뉴스
김상희 의원 ⓒ대한뉴스

국회 K-뷰티포럼은 ▲대표의원 김상희, ▲책임의원 김원이, ▲고영인, 김성원, 도종환, 박대수, 배현진, 서정숙, 송기헌, 신현영, 양경숙, 양정숙, 이수진(동작을), 이종성, 전혜숙, 정춘숙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가나다순)

이번 세미나는 ▲하나증권 박종대 수석연구위원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현재와 미래’,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부회장이 ‘한류확산과 한국 화장품 재도약을 위한 규제혁신’,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정연 화장품정책과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산업 정책 동향’ 을 주제로 발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상희 의원은 “우리나라 화장품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세계 3위의 수출 강국으로 성장했다.”라고 말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1위를 목표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김 의원은 “화장품 산업은 대표적인 브랜드 산업으로 회사 브랜드의 가치가 제품의 부가가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한국이 화장품 세계 수출 1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브랜드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입법부, 정부, 학계, 산업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다양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화장품은 K-POP, K-DRAMA 등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함께 세계 3위의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해외 수출은 2021년 기준 92억 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다. 이는 가전 86억 달러, 휴대폰 49억 달러 보다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 대표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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