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달이’ 게임 캐릭터 됐어요
배민 ‘배달이’ 게임 캐릭터 됐어요
먹는 것에 진심인 배민, 게임에 진심인 카러플 이색 협업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9.07 2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먹는 것에 진심인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게임에 진심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가 만났다.

ⓒ대한뉴스
ⓒ배민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넥슨(대표 이정헌)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7일부터 한달간 이색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러플은 지난 2020년 출시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양 사는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러플에는 배민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독고배달이'가 캐릭터로 등장한다. 배민하면 떠오르는 ‘민트바이크'는 새로운 카트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배민 민트바이크는 '떡볶이 구름', '냥이배달이 우주선'과 같은 특수 효과를 발휘하는 레전드 하이브리드 카트다.

배민 컬래버 아이템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민 앱에서 배달 및 배민1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배민 컬래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을 통해 '독고배달이 캐릭터', ‘배민 민트바이크’, 'ㅋㅋ 스키드', ‘떡볶이여 내게 오라' 등 배민 컬래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등장한 ‘독고배달이’ 캐릭터와 ‘배민 민트바이크’ 카트

배민 앱에는 카러플 대표 캐릭터인 배찌(BAZZI)가 찾아온다. 배민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배찌가 민트바이크를 타고 나타나 주문 접수부터 배달 완료까지의 현황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배민 선물하기는 카러플과 컬래버한 '선물 부스터' 카드를 출시한다. 7일부터 20일까지 이 카드로 선물한 이용자 중 총 3천 명을 추첨해 1만 원 배민 상품권을 지급한다.

카러플은 ‘배민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7일부터 20일까지 배민 민트바이크에 탑승해 랭킹전을 완주하면 매일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을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배민 365일 이용권'(1명)을 비롯해 배민 선물하기 5만 원권(100명), 선물하기 3만 원권(1,4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양 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배민X카러플 특별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배민 앱과 카러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조계권 사업전략실장은 "인기 모바일 게임인 카러플과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배민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카러플에서 컬래버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양 사가 마련한 이벤트를 즐겁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