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NS홈쇼핑은 추석을 맞아 지난7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2500명 분의 송편 추석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복빚기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13년째 이어오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작년까지 온택트로 진행해오다가 이번 추석부터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
NS홈쇼핑은 2500명분의 추석꾸러미 재료를 마련해 후원하고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 땀 흘리며 ‘행복빚기 사랑나눔’ 자원봉사에 참여 했다. NS홈쇼핑 임직원 봉사자들은 송편, 한과, 사과, 배, 등이 들어간 추석꾸러미 2500여개를 포장하고, 코로나19로 외로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노인정 45곳과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가정 방문으로 추석꾸러미를 배송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보람과 긍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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