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피고, 직접 물건도 구입하며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8월 29일 ▲쌍리단길상점가▲신도봉시장, 9월 2일 ▲백운시장 ▲쌍문시장 ▲쌍문역둘러상점가, 9월 6일 ▲방학동 도깨비시장, 9월 7일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등을 방문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장 현장을 찾아 상인회 분들의 말씀을 듣고, 내년도 지원사업들을 논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을 고민하도록 하겠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모쪼록 활짝 웃는 추석 연휴가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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