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계기, 한국 중소기업 정책 홍보 및‘2030 부산 세계박람회’유치 홍보 적극 전개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계기, 한국 중소기업 정책 홍보 및‘2030 부산 세계박람회’유치 홍보 적극 전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9.13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은 9.9(금)~9.10(토) 양일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 중소기업 정책 홍보와 더불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한국 중소기업 정책 홍보로 ➊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정책 노력 및 성과, ➋중소제조기업의 탈탄소 노력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도시 송도에「K-바이오랩 허브」구축, ➌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금융지원 노력 등을 APEC 회원국과 공유했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서는 개최지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을 APEC 본회의에서 상영해 회원국 대표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회원국 대표들과 별도의 양자 면담을 통해 한국이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지를 특별히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주요 우방국과 협의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공동 언론보도문(Joint Release)에 합의했다.

동 보도문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결과물이 아니며, 그동안 APEC 등 각종 국제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대응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온 국가들이 주축이 되어 공동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취지로 합의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러시아의 무력 침공이 세계 경제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초래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와 함께 즉각적인 무력 사용의 중단과 조건 없는 철군 요구를 담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