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국립공원 등산객‧소상공인 찾아가
국민권익위,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 국립공원 등산객‧소상공인 찾아가
속리산 국립공원 방문해 등산객 불편 민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 고충상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9.14 2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가을철 국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6일 속리산 국립공원을 찾아가 등산객,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적극 해소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국민권익위는 속리산면 정이품송 주차장에서 등산객 불편 민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 국민의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서비스이다.

국민권익위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고충민원으로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조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한다.

특히 이번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국립공원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참여해 등산객 불편 민원과, 코로나19 손실보전금에 대한 상인들의 고충을 상담한다.

더불어 산업·농림·환경 전문조사관이 참여해 산업, 환경, 농림과 관련된 고충민원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 임규홍 고충민원심의관은 “가을철을 맞아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공원을 찾아가는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찾아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