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署, 맞춤형 지역치안을 위한 관내 야간합동순찰 실시
보은署, 맞춤형 지역치안을 위한 관내 야간합동순찰 실시
청소년 육성회,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합동 실시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22.09.15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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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9월, 관내 범죄·비행 우려가 높은 지역의 순찰 강화 요청 등 주민들의 의견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관한 주민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야간합동순찰을 진행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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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합동순찰은 경찰서 협력단체인 「청소년 육성회」와 보은군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께 1조당 6명씩 3개조로 편성하여 각각 지정된 구역을 순찰하며 가로등·CCTV 개선 및 추가 설치 필요지역, 우범지역 등을 파악하고 순찰 보고서를 작성하여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9월 한달동안 집중적으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취합된 의견 관련, 보은군청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정책 제언과 시설 개선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하여 범죄우범·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중복적으로 선정된 구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야간합동순찰 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어두워서 지나다니기 무서운 곳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하여 의견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좋은 기회인 것 같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하였다.

청소년육성회도 ‘평소 보은군 청소년들이나 아이들이 지나다니기에 위험해보이는 지역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함께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제시 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라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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