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바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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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원 '에니 팔레오마바엥어'위원장과 면담
  • 대한뉴스
  • 승인 2009.08.3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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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8.31(월) 방한 중인 「에니 팔레오마바엥어(Eni Faleomavaega)」 미 하원 외무위 아태·환경소위원장을 면담하고, 한·미 동맹 발전, 북핵문제, 한·미 FTA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유 장관은 그간 「팔레오마바엥어」 위원장의 한·미 관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평가하면서 「동맹미래비전」에 입각한 한·미 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 노력을 설명하고, 북핵·북한 문제 관련 양국간의 긴밀한 공조·협력 및 한·미 FTA 진전을 위한 미 의회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하였다.

한편,「팔레오마바엥어」 위원장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의 폭넓은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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