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방문 “직주근접으로 청년기업 혁신 등 이루어야”
이원욱,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방문 “직주근접으로 청년기업 혁신 등 이루어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9.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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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은 22일(목),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이하 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동탄에서 성공적인 혁신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이어갈 것을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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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스마트시티 산업의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된 직주근접형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곳에는 스마트시티 산업과 관련된 제조업 및 서비스업 분야 11개 업종이 입주하게 되며, 창업 7년 이내 기업은 임대료 감정가격의 90%(기업부설연구소 95%)로 우대 적용한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2인큐베이팅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 창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입주기업의 금융지원 제도 연계, 전시공간 확보가 필요한 만큼 향후 추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마트시티 산업을 위해 동탄 지역에 자리 잡은 성공의 씨앗이 잘 발아하고 생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센터 방문에는 이원욱 의원을 비롯해 동탄을 지역구로 활동하는 김태형 도의원, 신미숙 도의원, 배정수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LH 및 주택도시기금 사업비 1,035억원으로 건축된 센터는 동탄2 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에 기업공간 130실, 기업지원공간 38실, 행복주택 280호로 구성되어 입주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주거공간, 업무공간, 편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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