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송승헌을 메인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집중하고 있는 합리적인 진 캐주얼 리바이 스트라우스 시그니쳐가 새학기를 맞아 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기획된 리미디트 에디션은 총 3종으로 1930-40년대 미국 경제 부흥기를 주도한 건설 경기의 주역이었던 젊은 노동자들의 옵티미즘을 반영해, 빈티지 감성을 최대한 살린 데님 제품들이다. 이번 시즌 초에 전세계 시그니쳐 매장에서 선보이게 될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1,500장으로, 그 중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제품은 Grey, Raw, Indigo 3종을 합쳐 모두 300여 장.
시그니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진은 1940년대 미국의 도시화가 진행될 때 미국 건설을 일궈냈던 젊은이들의 문화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특히, Grey 제품은 건설 작업 현장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 붉은 스테인 자국과 백 포켓의 리페어 스티치 및 바지 밑단의 올 풀림으로 인한 빈티지 감성을 잘 살려낸 트렌디한 데님 제품이다”고 말했다.
특히, 시그니쳐가 처음으로 제안하는 한정판 제품인 만큼 신학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반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별도의 패키지를 기획,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고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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