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제2차관,“포항-영덕 고속도로, 명품으로 안전 건설”강조
어명소 제2차관,“포항-영덕 고속도로, 명품으로 안전 건설”강조
포항 영일만 횡단대교 예정지 찾아 안전점검·추진방안 모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9.24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9월 23일 포항지역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어 차관은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포항-영덕 건설사업단’을 찾아 “태풍 ‘힌남노’로 수해피해가 심각한 경북 포항지역의 조속한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절실하므로 적기에 건설이 필요하다“면서,“포항-영덕 고속도로는 부산-포항 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함께 격자형 도로망을 형성하여 그 동안 상대적으로 교통에 있어 소외되어 왔던 경북 동북부 지역과 부·울·경 메가시티와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있어 안전 집중점검과 함께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면서,“미래의 국가 자산인 사회기반시설(SOC)를 위한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어 차관은 포항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일만 횡단대교 예정지도 방문하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지역관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등과 함께 최적 대안을 마련하는 지혜를 모으고,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명품 교량으로 건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