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 농업 이주노동자 주거·노동환경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사진전 개최
윤미향 의원, 농업 이주노동자 주거·노동환경 대책 촉구 기자회견 및 사진전 개최
윤미향 의원 “인간답게 일할 수 있는 조건 돼야 농촌이 지속가능, 농업 이주노동자 주거·노동환경 개선 위한 법·제도개선에 적극 나설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9.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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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윤미향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9월 27일(화)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이주노동119와 함께 농업 이주노동자의 주거 및 노동환경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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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는 이주노동119가 지난 1년간 농업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사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실제 이주노동자가 겪은 주거실태를 현장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또한 이주노동자 주거권 건강권 관련 국가배상소송에 착수함을 알리고, 그 취지를 설명한다.

주요 상담사례는 △임금체불, △노동자 동의 없는 임금 공제, △이주노동자 불법파견 문제, △과도한 숙식비 공제, △여성 이주노동자 성폭력 피해사례 등으로 농업 내 다양한 이주노동자 착취와 차별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자회견 이후 오후 1시에는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농업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및 노동실태 사진전 “여기, 사람이 살고 있다”> 개막식이 개최된다. 개막식은 유튜브 ‘윤미향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농업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및 노동실태 사진전 “여기, 사람이 살고 있다”>는 농업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과 노동 현실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전에 전시되는 모든 사진은 실제 농업 이주노동자들의 제보를 통해 마련되었다.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윤미향 의원이 우원식, 김영진, 이수진(비례), 이은주, 전용기 의원과 민주노총 금속노조경남지부, 이주노동119와 함께 공동주최하며 9월 26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5일간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기자회견과 사진전을 주최한 윤미향 의원은 “농업 이주노동자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현행 숙식비 지침의 폐지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계절근로자제도 정책 개선에 나서야 한다. 인간답게 일할 수 있는 조건이 돼야 농촌이 지속가능하다”라며 “농업 이주노동자 주거환경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법·제도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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