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署, ‘어린이가 우선’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남양주북부署, ‘어린이가 우선’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9.27 2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27일, 진접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위해요인 합동점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비롯 교통‧지역경찰, 진접초등학교장 및 학교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진접초등학교 학부모 등 협력단체 100명이 함께 캠페인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을 활용한 문구용품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 차량 일시정지 및 개정 도로교통법*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도로교통법 제 27조 1항(개정) :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

도로교통법 제 27조 7항(신설) :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신호기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 등 보행자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