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인테리어 하자보수 피해구제 접수 건수 239건, AS불만 속출!
최근 5년간 인테리어 하자보수 피해구제 접수 건수 239건, AS불만 속출!
황운하 의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하자보수에 대한 빠른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9.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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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주거환경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인테리어 시공 하자 관련 피해구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황운하 의원 ⓒ대한뉴스
황운하 의원 ⓒ대한뉴스

황운하 의원실이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인테리어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인테리어 관련해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총 1,451건으로 확인됐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200건 대에 불과했지만,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2021년에 접수된 피해구제 건수는 420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올해 8월까지 241건의 피해구제 신고가 접수되면서 인테리어 관련 피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구이유별로 살펴보면 품질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528건으로 가장 높았고, 계약불이행 397건, AS불만 내용으로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287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원에 피신청인으로 신고된 건수 기준 상위 10개 기업 중 (주)한샘이 14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소비자원에서 인테리어 품목의 AS불만 관련 사건 중에서도 ‘하자’에 대한 키워드 검색을 했을 때 피해접수 건수는 총 239건으로 전체 AS불만 건수 중 83.28%를 차지했다.

인테리어 시공 하자 관련한 피해구제 사례를 살펴보면, △창호 시공 후 유리 균열을 확인하고 하자보수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거부한 경우 △ 인테리어 공사 후 줄눈, 실리콘, 벽지 등 다수의 하자를 발견하고 하자보수를 요구했으나 이행하지 않은 경우 등의 피해접수 사례가 확인됐다.

황운하 의원은 “인테리어는 소비자의 주거환경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항으로, 더욱 관련 기업의 책임있는 시공과 하자에 대한 보수가 이뤄져야 한다”며, “소비자들이 하자보수로 인한 피해와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소비자원은 빠른 피해구제를 위해 힘써야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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