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윤재호 회장, 190차 정기모임 성대히 개최
한국CM간사회 윤재호 회장, 190차 정기모임 성대히 개최
건설 생애주기 단계별로 제도개선의견 모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10.03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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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9월 30일 오후 6시반부터 종로3가 국일관에서 건설사, 사업개발사, 부동산회사, 시행사, 설계사, 분양사, 언론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0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개회전 참석한 모든 회원은 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인사를 나누었고, 윤회장은 한분 한분 일일이 소개하고 회원과 회원사들은 소속 회사의 주력사업과 본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CM간사회 190차 정기모임 모습. ⓒ대한뉴스
한국CM간사회 190차 정기모임 모습. ⓒ대한뉴스

이어 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첫째, 조합/토지주/시행사 등이 사업관리(PM)컨설팅이 필요할 경우 발주자 대리인으로서 최상의 전문가들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니 간사회를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둘째, 간사회 사업관리플랫폼을 통해 설계사/투자사/정비업체/분양광고사/금융사/건설사/유통사 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니 회원사들은 모두 적극 사업관리플랫트폼에 가입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셋째,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을 하고자 할 때 대기업 출신 전문가들로 입찰서류작성 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끝으로, 이날 회원들은 건설분야 생애주기별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련사들로부터 의견을 간사회로 보내기로 하였고, 간사회는 이를 사업기획단계, 설계단계, 시공단계별로 집계하여 조속한 시일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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