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의원, 최근3년간 수도권 대중교통사고로 280명 사망, 5만여명 부상
김민철 의원, 최근3년간 수도권 대중교통사고로 280명 사망, 5만여명 부상
김민철 의원, 대중교통 교통사고예방 대책 수립 촉구 나서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10.05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35,518건이 발생했고 이 중 280명이 사망하고 50,736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민철 의원 ⓒ대한뉴스
김민철 의원 ⓒ대한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대중교통차량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대중교통(노선버스‧택시) 사고는 총 35,518건 발생하고 이로인해 280명이 사망, 50,736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1,000건당 사고 발생건수로 보면 평균 8명이 사망하고 1,428명이 부상을 입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사고발생 1,000건당 사망자는 수도권 평균 8명인데 ▲서울은 평균보다 낮은 6.4명 ▲경기는 평균보다 높은 9.3명 ▲인천은 11.7명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사고발생 1,000건당 부상자의 경우 수도권 평균 1,428명으로 ▲서울과 ▲인천은 이보다 적은 1,385명, 1,367명이었으며 ▲경기도가 1,506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경기도에서 서울과 인천으로 이동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차종별로 보면 사고발생 1,000건당 사망자 수는 버스(11명)가 택시(6명)보다 높았다. 다만, 단순 수치상으로는 수도권 전체에서 택시사고(△발생 23,525건 △사망 149명 △부상 33,557명)가 버스사고(△발생 11,993건 △사망 131명 △부상 17,179명)보다 많아 택시는 버스에 비해 경미한 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버스사고는 ▲경기도(△발생6,498건 △사망 72명 △부상 9,811명)가 가장 많고 뒤이어 ▲서울(△발생4,516건 △사망 47명 △부상 6,106명) ▲인천(△발생979건 △사망 12명 △부상1,262명) 순이었다.

택시사고는 ▲서울(△발생14,966건 △사망77명 △부상 20,887명) ▲경기(△발생6,634건 △사망 50명 △부상 9,961명) ▲인천(△발생1,925건 △사망 22명 △부상 2,709명) 순이었다.

또한 김민철 의원이 추가로 <수도권 내 대중교통 사고다발지역 상위 10곳 현황>을 분석한 결과 택시사고 다발지역으로는 ▲서울은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사거리 부근 ▲인천은 남동구 구월동 터미널사거리 부근 ▲경기는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광장교차로 부근으로 나타났다. 버스사고 다발지역으로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디지털단지역교차로 부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역 부근▲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광장교차로 부근으로 나타났다.

김민철 의원은 “버스와 택시 같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라며 “대중교통 사고로 인한 시민 피해가 적지 않은 만큼 면밀한 사고예방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중교통 사고다발지역을 분석한 결과 특정 구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며“한국교통안전공단이 그간 대중교통 알뜰카드 사업을 수행하고 교통사고 예측 AI 개발 연구에 나서는 등 대중교통 사고 예방에 책임 있는 기관으로서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2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