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각종 연말 모임을 미리 가성비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연말까지 파티룸, 스튜디오, 연습실 등 약 270개 공간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로 예약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준비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의 공간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어때는 12월 31일까지 ▲빔프로젝트 ▲공유주방 ▲올나잇 패키지 ▲실내 체육시설 ▲스튜디오 ▲연습실 등 공간 대여 시 활용할 수 있는 20% 할인(최대 3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최근 취미 트렌드와 모임 목적에 따라 공간을 분류하고, 카테고리별로 직접 270여 개의 공간을 엄선했다. 영화나 스포츠 경기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빔프로젝트 공간부터 연인, 친구, 가족끼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캠핑, 스크린 골프와 같은 실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올해 여기어때 앱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공간들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주춤했던 대면 모임이 점차 늘고 있다”며 “부담없는 가격대의 공간대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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