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오늘 (6일)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힌남노 피해’ 극복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재단의 함께 위기극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포항지역 태풍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침수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히며 “ 지자체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금융지원과 공제료 납입유예를 실시해왔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태풍구호 물품지원을 실시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12월 새마을금고중앙회 출연으로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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