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사절단, 4일 대만 방문
바티칸 사절단, 4일 대만 방문
  • 대한뉴스
  • 승인 2009.09.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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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교황 사절단이 4일 대만에 도착, 일주일간 모라꼿 태풍 희생자를 위한 기도에 나선다.

4일 타이완 투데이에 따르면, 사절단은 홍수 재앙지역인 카오슝과 핑텅지역을돌면서 기도회를 가지는데, 이 기간중 마잉주 총통과 외교부 장관을 면담한다는 것.

Pope Benedict XVI’s envoy will arrive in Taiwan Sept. 4 for a weeklong stay.

According to Taiwan-Today recently, duringhis staying,he will pray for the victims of Typhoon Morakot and tour disaster-stricken areas.

"Cardinal Paul Josef Cordes, president of the Vatican’s Pontifical Council “Cor Unum” for Human Christian Development, will travel to Kaohsiung and Pingtung counties" said Taiwan-Today.

Andthey arescheduled to meet with President Ma Ying-jeou and Foreign Minister Francisco H. L. Ou, according to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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